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리 씨와 미야무라 군 (문단 편집) == 번역본 문제 == 국내에서는 블로그 [[https://expresso.tistory.com/|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을 운영 중인 비커가 원작자의 허가를 받고 블로그에 본편의 번역본을 올렸다.[* 원래는 이글루스 블로그인 '비 내리는 날의 커피 한 잔'에 올라와있었으나 해당 블로그가 19금 스레를 번역한 탓에 이글루스에서 정지를 먹고 접근 불가가 되자 주인장이 '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이라는 이름으로 티스토리에 새로운 블로그를 세워서 기존의 이글루스에서 올렸던 번역본을 다시 올린 것이다.] 이후 오마케 부분을 '하나'와 13년 7월 6일에 합류한 '엘시캣', '프로세르핀'이 허가를 얻어 [[https://0016.tistory.com/|이쪽]]에서 공동 번역하고 있었으나…, [[수용소닷컴]]에서의 불펌 문제로 2020년 8월 게시를 중단했다. 8월 22일, 절대로 불펌하지 말아달라는 당부와 함께 다시 재오픈하였으나 10월 14일, 불펌 문제가 또 다시 발생하여 다시 게시를 중단했다. 수용소닷컴의 행동을 비난하는 여론이 생기자, 해당 사이트측에서는 "HERO에게 하나와 엘시캣의 허용 여부를 직접 물어보니 HERO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번역했다는 답변이 왔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엘시캣측은 "3년 전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았으며, 당시 닉네임은 영문이라 HERO가 혼동했을 수도 있다. 현재 HERO에게 재확인 메일을 보냈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후 원작자와 메일을 주고 받아 허락을 확인했다는 공지를 올렸으나, 메일 전문이나 스크린샷은 올리지 않고 오랜 기간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다가 마침내 메일을 공개했다. 그간 잠적의 이유는 다음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었고, 메일 내용도 가능한 공개하지 말았으면 하는 원작자의 의향을 존중하던 결과였던 듯 하다. 그리고 원작자는 엘시캣에게 엘시캣측의 주장대로 실제로 정당한 허가를 내어주었으나, 이런 사달이 났으니 가능한 블로그를 폐쇄해주길 바람을 내비쳤다. 해당 메일에 대한 스샷은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설명을 위해 블로그에 올라왔다. 확실한 것은 '''이후로 국내에서 호리미야 관련 번역물, 원본 등의 게재가 금지되었다는 점이다.''' 원작자 블로그에 방문하여 읽거나 서적 구입, 혹은 작가의 의사를 무시한 채 개인적으로 진행되는 독단적인 [[불법 번역]]물의 감상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린 꼴. 저지른 측은 불펌/불법 번역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던 한국 서브컬쳐 사정에 익숙한 나머지 "설마 상대가 정말 허락 받았겠나" 하고 배 째다 초대형 사고를 낸 셈. 그러나 오히려 수용소닷컴에서는 그 사건 이후로 호리미야 오마케는 본인들을 통해서 독점 제공하게 되었다며 즐거워하였다. 그러나 정작 이 수용소닷컴도 결국 얼마 뒤 저작권 크리로 불펌 번역물들이 전부 삭제되어서 수용소닷컴에서도 호리미야 오마케를 보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후 엘시캣의 블로그에 있던 번역본을 무단으로 펌한 사이트(지금은 전부 폐쇄)나 이후의 에피소드를 번역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기는 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작가가 번역을 금지한 걸 무단으로 번역하는 것이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게 저작권을 위반한 불법 번역본'''이라는 것은 인지해야 한다. 각종 사이트의 폐쇄로 합법적으로든 불법적으로든 엘시캣이 번역한 분량들은 더 이상 국내 인터넷에서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호리미야 리메이크가 정발됨에 따라 호리미야 원작의 단행본판도 정발되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지만 여러모로 요원할 듯 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